'명품 풀장착' 태연의 고뇌..수영 "기르지마 아니 길러"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08 09: 36

소녀시대 태연이 가녀린 몸매로 남다른 명품 소화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L사 의상을 입고 가방을 멘 사진들을 공개했다.
가녀리고 하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태연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명품을 과하지 않게 소화해냈다.

그런데 태연의 고뇌(?)는 또 있었으니 그는 한 게시물에서 "머리 언제기르지? 하하”란 글을 올렸다. 현재 태연의 헤어스타일은 단발.
이에 소녀시대 최수영은 기르지마 "아니 길러 기르지마 아니길러”란 댓글로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헤어스타일이 모두 태연에게 잘 어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Forever 1'으로 컴백했으며, 데뷔 15주년을 맞아 음악방송 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지난 6일 태연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을 컴백 첫 예능으로 선택,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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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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