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끌어주고, ♥김호진 밀어주고…22년째 신혼 부부금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8 09: 29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가 커플 요가로 더 돈독해진 부부 관계를 보였다.
8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탕가요가. 부부요가. 같은 취미 갖기. 끌어주고 밀어주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같이 요가를 하는 중이다. 김지호는 6년, 김호진은 1년 반째 하고 있다는 요가는 고난이도 동작을 요구했다. 큰 유연성이 필요한 요가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김지호의 모습과 그런 아내를 도와주는 김호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는 “느즈막히 같은 취미, 운동을 갖는다는 건 참 좋은 일 같다. 오빠 잘하고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계속 따라와”라고 응원했다. 김호진은 김지호 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무리 없이 동작들을 소화하며 커플 요가를 완성했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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