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수정, 얼마나 잘 살았으면.."생일은 한달 동안 축하받는게 맞나봐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08 10: 05

배우 임수정이 생일을 한 달간 축하받고 있다.
임수정은 7일 자신의 SNS에 "생일은 한달동안 축하받는 게 맞나봐요 이렇게 감동적인 생일 축하 연주라니요. 감사해요", "정말 감동이에요", "초가 없어도 괜찮아요 오래 살게요 호호"란 글을 올리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동을 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케이크와 여러 음악가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와인과 음악이 있는 공간에서 지인들이 임수정의 생일을 축하해준 것으로 보인다.

임수정은 지난 달 11일 오후 "깜짝 축하에 감동, 고마워요! 나의 아름다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수정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정은 이날 44번째 생일을 맞았다. 친구들의 깜짝 축하 파티에 크게 감동한 표정을 드러냈다. 수수한 차림의 임수정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지윤수로 분해 열연했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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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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