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의 눈에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보다 박시은이었다.
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8년 내 아내 베이비 엄마. 똑같이 생김. 예나 지금이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1998년 11월에 발간된 잡지 커버를 공개했다. 커버 모델은 진태현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이다. 지금과는 다른, 다소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메이크업을 한 박시은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진태현의 눈에는 박시은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답고 예쁘다. 진태현은 “박시은 우리 아내. 아주 예쁨”이라며 대놓고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과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은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