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번쩍번쩍한 황금 화장실을 공개했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단지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 몇 년 전 읽은 글귀인데 ‘맞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자기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황금으로 장식된 번쩍번쩍한 화장실에 들어간 함소원은 화이트 컬러의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홈웨어를 입고 팩을 제거하고 있다. 민낯의 함소원은 자기관리에 힘쓰며 피부를 가꿨다.
함소원은 “매일 조금씩 아름다움. 나의 소중함”이라며 자기관리에 힘을 쏟았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는 등 얼굴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함소원이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방송 인정 후 자숙 중이다. ‘진격의 할매’에 출연하며 1년 만에 방송 복귀를 시도했지만 싸늘한 여론에 부딪혀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은 없는 상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