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골든차일드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골든차일드가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는 골든차일드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은 물론,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다양한 분위기가 담겨져 있는 곡들로 구성돼 있다. 상큼하고 섹시하고 다한 곡이다. 수록곡들 마저도 전부 다 타이틀곡 감으로 고민을 많이 한 노래들로 앨범을 구성해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으로 ‘리플레이(Replay)'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일 우선적인 건 대표님 픽이다. 모든 곡이 타이틀곡 감이긴 한데 골든차일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에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