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이병헌을 응원했다.
8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병헌 선배님 최고. 민정아 너무 잘봤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정현은 이민정의 초대를 받았고,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을 관람했다. 프라이빗한 영화관에서 지인들만 초대한 이벤트로, 이정현 뿐만 아니라 오윤아 등 절친들이 포착됐다.
영화 관람 후 이병헌과 사진을 찍은 이정현은 이병헌이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정현은 “이병헌 선배님 노래하는 거 아님. 스피치 하는 거임”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정현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