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子, 홍콩에서 초호화 호텔격리..호강하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08 18: 55

  강수정이 호텔에 격리한 아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8일 강수정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종류별로 음식이 놓인 모습이 인상적. 강수정은 "아들 행여 굶을까봐 골고루 주문해서 보내준 남편.  레고도 첫날부터 방에 미리 넣어두고 원하는 거 다 갖다줌. 아들 사랑 지극하심. "이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들에대한사랑에나에대한사랑도쬐끔 #사랑만큼잔소리도비례하지만그래도그건애교#가정적인남편 #홍콩격리줄여준다는데나도나갈래 #아예격리없애는건생각도안하는겨 #그런겨"라며 "홍콩 #홍콩격리 #호텔격리 #남편은내편 #글씨창피해하는남편 #귀여운데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현영은 "우리 수정이 고생이 많어~~^^ 몸 잘챙기고 제민이도 화이팅!!!"이라며 친분을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펀드매니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홍콩부촌에서 산다고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 동네가 부촌이긴 하다, 근데 우리는 렌트다,  자가 아니다”며 강조했다. 이에 김국진은 “그래도 렌트 비용도 어마어마하겠다”고 하자 강수정은 “월세가 억 인데도 있어 우린 아니지만 홍콩집값이 천차만별이긴 하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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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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