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 한달 전 같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승열퓨랑 외출~~!!! 내일도 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셀피를 찍거나 윤승열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더운데 끝까지 몸 조심하시구ㅠㅠ 출산가방 싸셨죠?", "막달 산모 미모 무슨 일이에요 정말 예뻐예뻐", "언니 아가 낳고 염색 하시면 아쉬워서 어쩌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고, 다음달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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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