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아린은 자신의 SNS에 “거울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뼘만한 탑에 시스루 치마를 입고 극세사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말라도 너무 말랐다ㅠㅠㅠ", "핸드폰도 무거워보임", "언니 발목 조심하세요ㅠㅠㅋㅋ신발 살벌하다", "신흥 단발병 유발자 아리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최근 첫 정극 드라마 '환혼'에서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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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