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슬리퍼 차림에도 넉넉한 다리 길이와 각선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08 20: 30

모델 송해나가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8일, 송해나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크롭탑에 미니스커트 셋업에 슬리퍼를 매치해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모델은 모델이다 슬리퍼를 신어도 다리 각선미가", "몸매는 시원시원한데 취향은 귀염귀염하시네요 셋업에 신발까지 귀여워요", "한 손에 와인, 비스듬히 선 언니.. 영화 속 한 장면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해나는 패션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송해나는 한 방송에서 "전남친에게 미안했다. 그는 표현을 잘 해줬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송해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