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정동원은 자신의 SNS에 “MBC 쇼! 음악중심 울산 썸머페스티벌! Ulsan Summer Festiva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블라우스에 실크 리본을 매고 어린 왕자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트로트 신동 아니었냐. 갑자기 소년이 되어있다", "요즘 무더위에 매일 공연하느라 너무 수고했어요", "넘 귀엽잖아", "우리 가수님 모든 행동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 트로트 신동의 실력을 자랑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서울로 학교를 옮기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 시티뷰에 살다가 한강뷰로 이사를 했다. 더 나이 먹으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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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동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