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는 나쁜 버릇" 윤세아, 뼈 아픈 자아성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08 22: 49

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2.15km 더 뛰어야 하는데…포기하는 나쁜 버릇! 때찌때찌때찌~~~~ #비오는날 #하이디하우스 #6km #speed10 #37분 #대환장파티 #815를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그가 준비하는 것은 션이 개최하는 815런. 가수 션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2022 8·15 런’을 개최한다.

션의 ‘8·15 런’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며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 메시지를 전하고, 윤세아 또한 이 프로젝트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달 7일 엠넷 ‘뚝딱이의 역습' 첫 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뚝딱이의 역습'은 춤은 잘 추지 못하지만 끼와 흥이 넘치는 댄스 뚝딱이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의 코칭을 받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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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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