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채윤, 갈비뼈 다보여..앙상하게 마른 근황 "바지 흘러내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8 23: 07

'돌싱글즈2' 김채윤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8일 김채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넘기시면 차이 보이시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4개월 전 후 달라진 김채윤의 모습이 담겼다. 52.6kg에서 50.2kg으로 2kg만 감량했을 뿐인데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쏙 들어간 배와 헐렁해진 청바지가 눈길을 끈다. 

이에 김채윤은 "왼쪽 사진도 이미 3kg 뺀 상태라 만족했었는데 오른쪽이 왼쪽보다 2kg 빠진건데 복부 변화 무슨 일 …? 빈틈없이 딱 맞았던 바지가 이젠 허리가 헐렁해져서 벨트 없으면 흘러내려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엿할 때 몸무게 숫자로 스트레스 받기보다 몸 변화에 집중해 보세요 ! 더 큰 행복감에 다엿하는데 힘이 될거에요. 먹는게 너무 좋아서 다이어트 전혀 안하는 저도 5kg나 빠졌기 때무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고 독려했다.
한편 김채윤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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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채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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