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철과 영숙이 알콩달콩 일상을 전했다.
8일 '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선물이라며 준 통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편 영철로부터 받은 통장이 담겼다. 선물로 통장을 통째로 준 것. 특히 통장에는 "임신으로 힘든 우리 여보. 너무나도 사랑해. 딸바보 보단 샘이 바보. 가정을 최우선시할게. 태교도 열심히 해볼게! 더위야 울 샘이 힘들게마. 서치왕 리보엄마 멋져. 체력이 떨어진 여보 힘내. 책임감 있는 아빠 될게" 등 입금자명으로 쓴 편지도 담겨 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영숙은 "귀엽군. 리보 용품 사라며 줬다. 거마워"라며 "우리 여보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지난달 30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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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솔로' 6기 영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