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서하얀, 결국 입원..입술에 핏기도 사라질 정도라니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09 06: 00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이 건강 적신호로 입원한 모습이 예고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임창정과 서하얀부부가 그려졌다.  서하얀은 "우리 이제 이사가잖아"라며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8월 중순 쯤 이사갈 예정이라고 했다. 서하얀은  "계약이 만기되기도 하고,  아이들은 숙소생활해, 가족이 줄면서 작은 평수로 이사갈 결정"이라 덧붙였다.  

게다가 임창정과 달리 홀로 이삿짐을 싼 서하얀은 "지금까지 결혼 후 6번째 이사 5번은 남편이  계속 일이 있어서 혼자 이사를 다 했다"고 했고 모두 "일곱식구 이사를 어떻게 혼자 했나 심지어 제주도에서 오지 않았나"며 놀라워했다. 
이 가운데 예고편에서  서하얀은 건강 적신호를 호소,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그려졌다.  피로누적으로 면역력 저하, 위험성 있는 상황이라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임창정은 "아무것도 하지마, 공주처럼 있어라"며 케어, 아들 준성이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구원수로 나섰다.  그러면서 서하얀 얼굴을 보더니 "엄마  입술에 핏기없어, 아빠가 힘들게 하니까 그런다"며 임창정과 말다툼이 시작됐고 서하얀은 "머리가 더 아파졌다"며 눈을 지끈 감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편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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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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