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화창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우리두리”란 글과 함께 리조트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창한 날씨, 그 만큼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노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200만원대로 알려져 있는 명품 P제품 멜빵 바지를 입은 이시영은 나이를 잊은 발랄한 모습이다. 역시 환히 웃으며 장꾸미를 발산하는 아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올해 초 스위스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스위스 남부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올라 인간 띠 세우기로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스위스에 아들, 지인들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계 CEO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이시영은 현재 HBO맥스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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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