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집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니 “대궐 같아서 있는 게 아니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09 07: 23

작사가 김이나가 엘리베이터가 있는 집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맨날 엘리베이터 문 열리면 들어가서 갇히고 들어간줄 몰랐다가 꺼내주기 일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봉삼이는 자기가 들어가 놓고 왜 자길 가뒀냐고 빽빽거리는 반면 달봉이는 오히려 좋아함. 알 수 없는 고양이. 고양이의 날. 아 그나저나 곧 생방 시작하니까 ‘별밤’ 들으러 오세여”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이나는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그 곳에 얌전하게 엎드려 있는 반려묘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김이나는 해당 동영상을 올리고 “엘베는 집이 대궐같아서 있는게 아니라 길쭉하고 재밌게 생긴 캣타워느낌이라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이나는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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