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8월까지 방학이라고 밝히며 “9월 개학까지 서백수”라고 했다.
이어 “백수라 엄마 스케줄 따라 다니며 엄마표 영어공부. 집중 좀 하자. 야 이노무 내 시키야”라며 “이거 하려고 테솔 교사 자격증 땄는가 보다. 영어실력 안 되니 바디 랭귀지 보통아이요. 유럽 50일간 어찌 살았나 대충 짐작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바로야. ‘운동만’ 잘하는 남자 말고 지덕체를 다 갖춘 사람으로 자라보자. 엄마도 노력할게”라고 했다.
이와 함께 안선영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들에게 영어를 알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