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가슴수술 받았다 쳐도..야식 라면에 끄떡없는 몸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9 08: 53

치과의사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기분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8일 개인 SNS에 “결혼하면 라방 안 하냐구요? 어머머 무슨 소리세용?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제가 뭘해도 무조건 믿고, 저를 지원해주는 신랑 덕에 일하는 게 더 즐거워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나 자신도 뜨겁게 사랑하는 만큼, 일도 더 열심히 할 듯요!”라며 예비 신랑이 야식으로 마늘 된장 새우까지 넣어 맛있게 라면을 끓여줬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 앞서 겪은 두 번의 이혼 상처를 딛고 오는 11월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낸 4살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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