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경주를 만끽 중이다.
배다해는 8일 개인 SNS 계정에 경주 여행 사진을 잔뜩 올리며 “콩국 진짜 맛있고 경주 너무 예쁘구우우우 진짜 덥지만 좋다 경주 가을에 또 와야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경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 월정교의 야경을 보고 감탄하는가 하면 첨성대 앞 해바라기꽃에 감동하는 등 경주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았다. 안테나 소속인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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