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TV만 틀면 김지민..♥︎김준호보다 더 바빠[Oh!쎈 초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09 10: 25

요즘 TV만 틀면 김지민이 보인다. 그간 꾸준히 방송 활동을 했지만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지민은 요즘 가장 ‘핫’한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수많은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을 뿐 아니라 그가 SNS에 올리는 게시물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김준호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그야말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것.
미녀 개그우먼으로 유명한 김지민은 예쁜 얼굴과 입담까지 갖추고 있으니 러브콜이 쏟아지는 건 당연하다.

김지민이 김준호와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후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고, 김지민은 연이어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러 예능에서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출연할 때마다 연애 관련 질문은 필수다.
최근 종영한 SBS ‘하우스 대역전’, MBC에브리원 ‘순수한 라이프’을 비롯해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SBS플러스 ‘오픈런’에 고정 출연하고 있고 이외에도 여러 예능에서 김지민을 꽤 자주 만날 수 있다.
SBS ‘돌싱포맨’과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김준호와 동반 출연했을 뿐 아니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SBS ‘미운 우리 새끼’, TV 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 스폐셜 MC로 재출연 소식을 전했다. 고정 출연 외에도 게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열애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도 방송 전 김지민 멘트 위주로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김지민, 김준호 커플을 향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김지민은 SNS으로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대세 연예인이나 유명 셀럽들이 SNS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이슈가 되는 것처럼 김지민도 SNS에 뭐든 올리기만 하면 주목받고 있는 것.
김지민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미친... 맛 발견… 새우깡을 넘 먹고싶은데 밍밍한거!! 에어프라이어 넣고 170도에 2분30초 돌렸더니… 와... 미친과자!!!”이라며 새우맛 과자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더욱 바삭해진 과자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후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반려견에게 입힌 옷부터 일상 사진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김지민, 김준호가 결혼할 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준호는 1975년생으로 48살이고, 1984년생 김지민은 39살이기 때문. 열애 인정 당시 소속사는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김준호가 꾸준히 결혼의사를 내비쳤고, 김준호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는데 김지민이 상복을 입고 김준호 곁을 지키며 조문을 받은 만큼 두 사람의 결정에 기대가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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