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정려원·공효진 손절설'에도 외롭지 않아..지인들이 수두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9 10: 44

배우 손담비가 절친들과 ‘손절설’에도 지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쌤 힘들었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 중이다. 운동을 마친 뒤 필라테스 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있는 손담비는 백허그 자세로 몸을 밀착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필라테스 선생님과도 절친이 됐다. 결혼식에 정려원, 공효진 등 절친들이 불참하면서 손절설에 휩싸인 바 있는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을 비롯해 다른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외롭지 않아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소속사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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