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출산을 앞두고 짐 정리에 돌입했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차 베이비 짐 정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의 출산을 약 한달 앞두고 짐 정리에 돌입했다. 아이를 낳은 뒤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용품은 물론, 선물 받은 아기 용품 등이 한가득이다. 마치 이사를 가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다.
진태현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이의 성별이 딸임을 밝혔다. 이후 지인들로부터 받은 옷, 아기 용품 등을 공개했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쏟아진 선물로 집이 가득할 정도였다.
한편,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