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안면마비 치료 근황 “3달 전 예약한 진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09 11: 27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생긴 안면마비 치료가 거의 끝나고 있다고 알렸다.
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세 달 전 예약한 진료 드디어!! 치료 막바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한방대학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최희는 지난 5월 대상포진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태는 심각했고 이에 어지러움증과 안면마비 후유증을 앓았다. 이후 최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처음에는 얼굴 한쪽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꾸준한 치료로 점점 나아졌고 이전처럼 환하게 미소 짓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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