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달기, 코로나19 확진…'말아' 언론시사회 불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09 11: 58

 배우 심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OSEN 취재 결과, 심달기는 지난 8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감염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즉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및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심달기는 11일 오후 서울 이촌동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새 영화 ‘말아’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하게 됐다. 곽민승 감독과 우효원 등 다른 배우들은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달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아’(감독 곽민승, 제작 왓에버웍스, 배급 인디스토)는 사랑도 취업도 말아먹은 25살 주리(심달기 분)의 달달하고 기운찬 자력갱생 프로젝트. 극장 개봉은 8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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