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물벼락을 맞았다.
8일 이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이준영의 뒤로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치는 바깥 풍경이 담겼다. 그는 이어 "비 맞는거 아니고 못 올라가는 겁니다"라며 물바다가 된 엘리베이터 내부를 찍어 올렸다.
특히 엘리베이터는 정전이 된듯 불이 모두 꺼져있었고, 버튼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습. 또 이준영은 폭포처럼 빗물이 쏟아내리고 있는 비상계단을 찍어 올리며 "모두들 안전하게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영은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