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조세호 30kg 감량 전 셀카 공개.."살이 오동통 올라 제철이구나"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8.09 14: 55

 개그맨 남창희가 조세호의 4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9일 오후 남창희는 개인 SNS에 "세호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오늘 사진은 처음만난 그때가 생각나는구나"라며 조세호의 과거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남창희는 "볼에 살이 오동통 오른 게 제철인 거 같구나. 항상 행복하자! 늘 지금처럼!"이라며 조세호와의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데뷔 초 '양배추'로 활동할 당시 파마 헤어스타일과 다소 통통한 비주얼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조세호는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는 물론, 어린 시절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를 본 효민은 "와 세호 오빠 생일 축하해요", 배우 한상진은 "우리 호세 축하"라며 조세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남창희는 현재 MBC '루틴왕'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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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창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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