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예쁜 발찌 차고 운동 중.."시작해볼까" 도전 예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9 15: 11

그룹 S.E.S 슈가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9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해볼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슈는 런닝화를 신은 발과 다리를 공개했다. 핑크 컬러의 아령과 헤어밴드가 옆에 놓였고, 헬스장 바닥으로 보이는 배경이 눈에 띈다. 슈는 새로 산 듯한 런닝화를 신고 운동을 준비했다.

슈 인스타그램

슈는 “시작해볼까”라며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뒤 코치 자격증을 이수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돕겠다고 나선 슈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도전을 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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