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헌트'가 8월 1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 허명행 무술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의 이정재, 정우성,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 허명행 무술감독이 메가토크를 확정했다.
12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메가토크는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와 '헌트'의 허명행 무술감독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메가토크는 예매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신세계', '공작' 등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흥행작을 만들어왔던 한재덕 대표가 제작자로서 바라본 '헌트'는 물론, 이정재, 정우성과 '헌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백두산', '독전', '범죄도시' 등에서 거칠고 리드미컬한 액션을 선보인 허명행 무술 감독이 '헌트'의 강렬한 액션 비하인드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눈다.
이정재, 정우성, 한재덕 대표, 허명행 무술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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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