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날벼락..으리으리 테라스 "배수관 역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9 16: 39

'돌싱글즈2' 유소민이 배수관 역류로 아침부터 고통받았다.
9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들 조심하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유소민의 집 테라스가 담겼다. 그는 "잡초가 저리 자라도록 테라스 관리 안하긴 했는데 폭우때문에 배수관 역류해서 오전에 난리도 아니었어요"라고 털어놨다.

폭우로 인한 배수관 역류로 테라스에 물난리가 난 탓에 사태를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던 것. 이에 그는 "조심해요"라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당시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7살 차이나는 연상과 연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소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