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진태현, 태어나지도 않은 딸 옷이 '명품'.."아빠도 없는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9 17: 04

배우 진태현이 곧 태어날 둘째 딸의 옷 정리에 나섰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둘째 딸 태은이(태명)의 옷을 정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선물받은 것으로 보이는 아기 옷을 보며 "옷이 너무 많다. 근데 좀 커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넘나 귀여움", "가장 내 스타일에 가까움"이라며 옷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진태현은 명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유아용 우주복을 보더니 "아빠도 없는 명품을;;"이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벌써부터 명품 옷을 선물받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이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현재 박시은은 둘째를 임신 중이며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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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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