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에 골인을 앞두고 있는 윤남기가 착한 기부활동에 앞장섰다.
9일 윤남기가 개인 SNS를 통해 착한 기부활동 소식을 전했다.
윤남기는 공동구매로 진행한 해당 업체 기부를 통해 수익금 전부를 도와줄 것이라고. 해당 업체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로 알려졌다.

윤남기는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기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재혼을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근황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고,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