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손준호가 11살 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손준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즉석사진 이벤트 진행하셔야 하는 아들 위한 피드”라고 적었다.
이어 손준호는 “‘빨리 빨리 올리라’는 아들 재촉에 성급히 올리는 피드.(웃음) 아빠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손준호의 아들 손주안은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나이답지 않은 영특한 면모를 드러냈다. 올해 손주안은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
한편 손준호는 8살 연상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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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준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