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과 코미디언 이영자가 우정을 자랑했다.
9일 오후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게 "싸랑하는 영자 언니께서 몸조리 잘하라고 한우를 이케 많이 모내주었어요.. 한우가 입안에서 녹아내려... 도대체 어디 고기냐고 물어봐도 절대로 안 가르쳐주시는 사랑스런 먹교수님.."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소고기 부위가 듬뿍 늘어져있다.
네티즌들은 "이영자가 고르는 재료는 다 맛있다던데. 너무 부럽다". "나는 살면서 연예인이랑 이렇게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이영자 보고 처음 하고 있다", "아니, 마장동에서 따로 떼어오는 거 아냐? 고기 질이 다르다", "거의 미국 스테이크하우스 수준인데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정현은 최근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