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X송지아, 폭풍성장..모델돼서 재회했다! [★SHOT!]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투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연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연수가 딸 박연수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특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시절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했던 두 사람이 어느새 훌쩍 자란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 잡기도. 

박연수는 "윤후와지아♡"라고 반가워하면서 광고도 함께 찍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인 송종국과 이혼 후 홀로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특히 송지아 양은 아이돌 같은 외모와 프로 골퍼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