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티파니X써니, "다른 아티스트 견제" 유리 일일 스태프로 변신! [어저께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10 07: 01

티파니와 써니가 유리의 일일 매니저가 됐다. 
9일에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티파니와 써니가 유리의 일일 매니저가 되어 행사장으로 함께 향했다. 
이날 써니와 티파니가 유리의 매니저로 나섰다. 티파니는 "매니저가 아티스트의 명함 아니냐. 이 정도는 신경써야 한다"라며 아티스트 느낌의 패션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써니는 티파니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나는 아티스트가 두 명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써니에게 "오늘 어떤 아티스트가 올 지 모른다. 항상 견제해야한다. 내 아티스트가 가장 빛나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사이 유리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유리는 메이크업이 끝나도 오지 않는 티파니와 써니를 기다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20분 늦게 도착했다. 
유리는 티파니를 보며 "오늘 아티스트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유닛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유리와 써니에게 유리가 맡고 있는 앰버서더 브랜드를 언급했고 써니는 "네가 하려고 그러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수영 역시 "저렇게 꾸미고 간 것도 의심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티파니, 써니와 함께 패션 행사장에 도착했다. 티파니는 플래쉬가 터지자 유리를 보호하며 "아직 아니다. 준비가 안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너무 과보호 하지 마라. 창피하다"라고 말했고 티파니는 "그래서 이날 보안이 잘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리는 티파니, 써니와 함께 패션 행사에 참석했다. 티파니와 써니는 유리의 옆에 함께 하며 예쁘다고 칭찬하고 사진을 찍어주며 스태프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태연은 "티파니는 몸으로 뛰고 써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리는 "이 조합과 함께해서 마음 편하게 든든하게 일했다"라고 말했다. 
유리는 "와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열심히 해준 모습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나도 멤버들의 매니저가 돼 주고 싶다"라며 티파니를 선택하라는 말에 "나도 선택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아는 "수영씨 카드로 준비했다"라며 간식을 요청했다. 이날 간식으로 찜닭게티가 등장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맛있게 간식을 즐겼다. 하지만 태연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고 말했고 유리는 "태연은 무슨 재미로 사나"라고 물었다. 이에 태연은 "너희 보는 재미"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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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소시탐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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