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미국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살다 보면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주 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누구냐 거기!!”라며 “기우리 세차하리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기우는 웃통을 벗고 세차하고 있다. 마치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이를 두 마리의 개가 지켜보고 있는데 상의탈의한 이기우는 넓은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기우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주목받았으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기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