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이 어느덧 아빠만큼 컸다.
10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년 8월 나의 이쁜이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인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을 공개했다. 남편 정웅인을 비롯해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 막내 딸 다윤이가 담겼다. 단란하고 오붓한 딸부잣집의 휴가를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세윤, 소윤이의 폭풍성장이 시선을 모은다. ‘아빠 어디가’ 때의 어린 아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지금은 아빠와 견줄 정도로 키가 컸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지인의 지인들도 “진짜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울대작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