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사업 대박나더니 돈 쓸어 담겠네 “굉장히 빡센 내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10 07: 32

방송인 김소영이 연일 사업이 대박을 치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어제부터 오늘도 비오는 날 우리 서점 걱정, 내일은 감자빵 서버 걱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굉장히 빡센 내일이 예정되어 있다. 파이팅하자”며 오전 5시 알람을 맞춘 사진을 올렸다 .

김소영은 지난 5일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통해 빵을 판매했는데 구매자가 몰려 접속대기 상황이 발생했고 “서버가 터지지는 않았습니다. 12시 00분에 동시에 많은 분들이 접속하셨기 때문에 오류를 막기 위해 입장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놀라게해드려 죄송합니다. 새로고침 누르지 마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고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개의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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