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cm·45kg' 고은아, 국보급 다리 라인..배윤정 "다리 X이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0 07: 39

배우 고은아의 다리 라인에 다이어트 동료들이 크게 놀랐다.
10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씨름 하얗게 불태웠다!!! 데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씨름을 하던 중 샅바를 메고 모래판에 벌러덩 누웠다. 힘을 모두 쏟은 듯 모든 걸 하얗게 불태운 고은아는 지친 표정으로 모래판에 누웠고, 이를 포착해 사진을 찍으려 하자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높은 텐션을 보였다.

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는 171cm의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미모 성수기를 달성한 고은아는 길고 쭉 뻗은 다리 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배윤정은 “다리 X 이쁘다”라며 크게 감탄했고,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귀엽다”고 말했다. 방송인 김새롬은 “나 잘 찍었다잉”이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고은아는 KBS2 ‘빼고파’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STORY, ENA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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