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이 부상을 당했지만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10일 새벽 자신의 SNS에 "팀전이기에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버틴건데 버티려다 부상입고
모두에게 피해와 걱정만 주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미안하고 사랑한다 태혁시청! 저는 하차없이 끝까지 응원합니다 #씨름의여왕 화이팅. P.S 우리 소연이 미워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양정원은 지난 9일 방영된 tvN '씨름의 여왕'에서 강소연과 대결을 펼치다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무릎 부상을 당한 양정원은 앰뷸런스를 타고 후송 됐다.
양정원이 출연 중인 '씨름의 여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영 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