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100억대 신혼집 사는 아들맘의 여유..차 한 잔도 럭셔리하게[Oh!쎈 이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8.10 09: 02

 빅뱅 태양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이 두 달 만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오후 민효린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민효린은 다소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변함없이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효린의 이같은 근황이 반가운 이유는 바로 두 달 만에 업로드된 셀카이기 때문. 민효린은 지난 6월 8일 한 카페 방문 인증샷을 공개한 이후 게시물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이에 민효린과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민영도 "와따 참하네 이 처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한 팬들도 "언니 너무 예뻐요", "셀카 자주 올려주세요", "훈녀 향기 폴폴 나요", "사랑스럽다", "보고 싶었어요", "공주님 아니세요?", "애엄마 미모 실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민효린과 소통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민효린은 같은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와 함께 민효린, 빅뱅 태양 부부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2021년 11월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를 공개했다. 
민효린, 태양 부부는 해당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신혼집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P 아파트로 강북 최고 분양가로 공급됐다고 알려졌다. 펜트하우스 바로 아래 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로 프리미엄이 붙어 최소 100억 원에서 최대 150억 원의 매입가라고. 또한 최근 거래가는 136억 원대라는 사실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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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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