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美서 재회한 쿨 유리 '아쉬운 작별'.."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0 09: 45

방송인 이지혜가 미국에서 재회한 절친 쿨 유리와 아쉬운 작별을 했다.
9일 쿨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의 가족과 쿨 유리의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와 유리는 아이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의 남편 역시 사재석씨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에 사재석 씨는 015B '이젠 안녕'을 BGM으로 넣으며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라는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쿨 유리 역시 해당 글을 인용해 "딸 둘씩 낳은 엄마들♥"이라고 반가웠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씨와 결혼했다. 현재 세 자녀와 함께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미국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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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재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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