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90평 家' 김지혜, 도로 마비 어쩌나.."기름 떨어져 차 놓고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0 10: 37

개그우먼 김지혜가 도로 정체 상황을 전했다.
10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강남순환 선암ic방향"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터널을 지나는 도로 위에 정체된 차량들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있었던 폭우 피해로 인해 교통이 마비된 것. 김지혜는 "2시간째 이러고 기름 떨어져 놓고가고.. 또있네"라며 터널 곳곳에 덩그러니 놓인 차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에 그는 꽉 막힌 도로를 바라보며 "네비가 가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었어. 신호까지 걸려 더 느림"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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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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