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시어머니에게 선물한 명품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긴머리 피스 떼고 오는 길에 주말 어머니 생신 선물 사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겨울 만도 하지만.. 또 이만한 게 없어서.. 울 엄마 사드리니 10년을 넘게 잘 사용하시길래 색깔만 다르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명품 브랜드 L사 매장에서 회색 스카프를 구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한 서현진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11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