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사고를 크게 쳤다.
10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홈쇼핑에서 갈비찜을 런칭하게 됐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가연은 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찜을 런칭했다. 김가연은 “진짜 고기 야들야들 너무 맛있고, 양념맛 보장합니다. 외식하기도 부담스러우실텐데 필요하신 분들만 챙겨가세요. 우리 막딩이가 한입에 반해버린 그 갈비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가연의 손맛은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최근에 출연한 ‘신사와 아가씨’ 현장에도 김가연이 도시락을 싸가거나 반찬을 나눠주기도 했고, 이세희 등 배우들이 김가연의 손맛을 인증하며 푹 빠졌다.
이렇듯 소문난 손맛을 가진 김가연은 이름을 건 갈비찜까지 런칭하며 또 한번의 도전에 나섰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