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슈퍼맨이 됐다.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점책 만두루래. 너무 기엽자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제이쓴은 아기를 위한 초점책을 만들고 있다. 초점책은 시각 집중력을 길러주는 책으로, 아기를 둔 부모라면 필수템이다. 제이쓴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제이쓴표 초점책을 만들고 있다.
제이쓴은 아들이 태어난 후 ‘슈퍼맨’ 아빠가 됐다. 아들 똥별이를 위해 밥을 배달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는 초점책까지 만들어냈다. 아내 홍현희가 든든하게 느낄 정도의 슈퍼맨 면모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5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