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지누 품에 안겨서 거침없는 애정표현 "계속 잘생겨주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10 15: 52

임사라 변호사가 남편 지누와의 다정한 포옹샷을 공개했다.
임사라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출몰하시는 우리집 연예인님...계속 잘생겨주길 바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사라와 지누 부부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사라는 남편의 품에 안겨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지누는 아내를 다정하게 감싸 안았다. 특히 임사라 변호사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에 띄었고, 지누 역시 전성기 시절 비주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는 지난해 3월 임사라와 결혼 소식을 전했고, 그해 8월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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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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