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20살에 프러포즈를 받은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데 여름이 뭐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를 자랑했다. 입고 있는 하얀색 블라우스보다 하얀 피부를 자랑한 최준희는 고양이 눈매에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여름이 뭐지?”라고 물으며 무더위도 피해갈 청량한 분위기를 보였다.
현재 열애 중인 최준희는 남자친구의 사랑을 듬뿍 받았는지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교제 1주년을 기념해 케이크를 선물하며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 나랑 결혼하면 육아, 가사노동 다 너가 해야 하고 개꿀인 쪽은 나지만 사랑은 손익을 따져가며 하는 게 아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이것은 분명 결혼이 아닌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것이니 제가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최준희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위해 출판사와 계약했다.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래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